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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구호소 문닫자 거리로 내몰린 북한 꽃제비

2023-04-28




“요즘 꽃제비들이 부쩍 늘어났다. 먹을 것을 찾아 장마당과 거리를 누비는 꽃제비들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모습이다. 그동안 부족하나마 당에서 꽃제비 구호소를 운영했는데, 식량난 악화로 인해 못하게 됐다. 고난의 행군 때부터 운영되던 청진 라남구역 구호소도 문을 닫았다.” 지방의 꽃제비 구호소(구제소) 대부분이 문을 닫아 거리를 떠도는 꽃제비들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북한 꽃제비들을 돌보아 주시기를 그들에게 복음이 들려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나의 노래요 나의 구원자시라 그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송축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라”




출애굽기 15장 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헐벗고 굶주린 채 길거리를 떠도는 북한의 꽃제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무 의지할 곳 없고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된 그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구하옵나니 그들의 귀에 복음이 들려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회복되어 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이라고 송축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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