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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반대하면 수용소 보내 죽게 만드는 독재 정권

2023-08-23



유엔 안보리가 북한 인권 문제에 관해 공개 회의를 개최했다. 2011년 탈북한 김일혁 씨는 탈북 이후 북한에 남은 자신의 고모가 붙잡혀 고문을 당한 뒤 수용소에서 숨진 정황을 낱낱이 밝혀 북한의 인권 침해 실상을 증언했다. 그는 “북한 주민에게는 인권도, 표현의 자유도, 법치주의도 없고,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은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 죽을 때까지 노역에 시달린다.”며 “독재는 영원할 수 없다.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이제라도 인간다운 행동을 하라.”라고 북한 정권을 규탄했다.



북한에 하나님의 빛이 비침으로 어둠과 사망이 생명과 사랑으로 바뀌기를 기도한다.




“모든 민족과 나라와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가 그를 섬기도록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가 주어졌으니 그의 권세는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결코 파괴되지 않을 나라였다… 그리하여 그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넘겨지고 그들의 나라는 영존하는 나라가 될 것이니 권세 있는 모든 자가 그들을 섬기며 복종하리라”




다니엘 7장 14절, 2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영영하고 세상 나라는 모두 그 앞에 굴복할 것입니다. 북한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음을 깨달아 부패하고 악한 행위를 그치게 하옵소서. 어둠과 사망의 그늘에 앉은 북한 주민을 긍휼히 여기사 주의 빛으로 이끄시고 예수의 사랑과 복음의 은혜 안에서 자유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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