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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북한에서 배우자감 1순위는 탈북민 가족

2023-05-18


“북한에서 라디오 방송을 듣는 사람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 남한에 온 사람의 생활상, 즉 어떻게 살아가는가라고 해요. 또 북한에서 결혼하고 싶은 대상자 일순위로 당 일꾼, 안전원을 제치고 탈북민 가족이 꼽혔다네요. 예전엔 배신자라고 수근거렸는데, 세월이 많이 바뀌었어요.” 북한에 사는 지인과 통화한 탈북 자매가 전해준 소식이다.



3만 3천여 탈북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아 북한의 문이 열렸을 때 복음의 선봉에 서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를 기도한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알리고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웨치기를, 너의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들어보라 네 파수군들이 목소리 드높여 함께 기쁨의 노래 부르는 것을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것을 그들이 눈으로 직접 보고 있도다”




이사야 52장 7~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복음통일의 마중물로 이 땅에 보내신 탈북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게 하사, 북한이 개방되는 날 동족 구원을 이루는 북한 선교를 감당하게 하시고, 열방의 사역자들과 함께 세계 선교를 이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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