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3
“북한 아동은 학교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같은 조직들을 통한 강제 노동 동원에 취약하다. 이들은 종종 건설 현장과 광산 등에 ‘돌격대’로 동원돼 가혹한 조건에서 광범위한 노동을 수행해야 하고 착취의 위험에 처해 있다.” 유엔 산하 기구가 북한 아동들이 강제 노동에 내몰리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북한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다음 세대가 되기를 기도한다.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너희에게 여호와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리라”
시편 34편 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어렸을 때부터 농사, 시설 보수, 건설 작업 같은 중노동에 시달리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북한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상화를 위한 세뇌 교육이 아닌 정상적인 발달에 필요한 교육의 기회가 열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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