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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북한 청소년 절반, 한국 방송에 노출

2023-05-16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북한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탈북민 1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49.2%가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나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사람을 연상케 하는 옷차림이나 꾸밈을 따라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43.2%, 한국 노래나 춤을 따라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49.2%로 모두 절반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또한 청소년 시기에 한국 드라마 시청으로 학교에서 처벌받는 것을 목격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40.6%로 조사됐다.




북한 청소년들이 세상의 미디어가 아닌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거룩한 다음 세대로 준비되기를 기도한다.





“들으라 이스라엘아 여호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여호와는 유일한 분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내가 오늘 너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너는 마음에 새기며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집에 있을 때에나 길을 갈 때에나 누워 있을 때에나 일어나 있을 때에나 그것에 대하여 강론하라”



신명기 6장 4~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청소년들을 올려드립니다. 그들이 마음과 생명과 힘을 다해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시고 헛된 세상의 미디어나 시들어 버릴 육체의 것들을 사모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다음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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