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4
“북한인권보고서는 북한이 일개 사회주의나 전체주의 독재 국가 정도가 아니라 거대한 ‘노예 수용소 국가’라는 인식이 국제적으로 보편화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북한 정권의 아킬레스건인 인권 탄압이 노골적으로 들추어지는 상황이 지속되면 북한 정권이 주민을 철저히 통제하고 감시하며 결속을 다지는 일도 결코 용이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세뇌당하고 사는 주민이 깨어나는 것이다. 체제와 정권을 유지해 온 근본적 토대가 허물어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모퉁이돌선교회 연구원 자료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북한인권보고서를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모든 북한 주민이 하나님 믿는 복을 누리기를 기도한다.
“그들이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고 올가미 숨기는 것을 의론하며 말하기를 누가 우리를 보겠느냐 누가 우리의 범죄를 들추겠느냐 우리가 묘책을 생각해냈다 하니 참으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신의 화살로 그들을 쏘시면 그들이 졸지에 상하리라”
시편 64편 5~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정권이 그토록 집중해온 수령유일지배체제와 그에 입각한 주민 통제와 감시, 강압적 내부 결속 등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고 현 체제와 정권이 힘을 잃기를 간구합니다. 북한인권보고서를 통해 뜻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복음통일로 이어져 북녘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믿는 은총을 입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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